11/24/2015

내고 싶었는지 절묘하게 말들

내고 싶었는지 절묘하게 말들의 시야에서 벗어난 방향으로 접근해갔다. 그러나 두 필의 말은 뭔가 심상치 않음을 느꼈던 모양이다. 갑자기 투레질을 하다가 앞으로 질주해갔다. [어딜!] 누르하치는 그중의 한 필에 재빠르게 옮겨탔다. 원래 사람을 태우던 말인지 누르하치가 일단 잔등에 올라타자 얌전해졌다. [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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