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노가 바닥에 누우며 말했다.
그런 무책임한 행동이 어딨어요?
이천운이 복면인의 우측을 베어가며 말했다.
여기 있잖아~! 억울하면 너도 사부해라~! 나 밤샜다니까~!
청노는 이천운의 불만을 가볍게 무시하고 눈을 감았다. 피곤했기 때문에 청노는 곧 잠이 들었다.
이런. 저런 무책임한 사부같으니....... 일을 벌렸으면 책임을 져야 될 것 아냐!
이천운은 청노의 무책임한 행동에 화가나 복면인을 맹렬히 공격했다. 덕분에 죄없는(?) 복면인만 방어하느라 진땀을 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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